오늘의 레전드는 선수로도 지도자로도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입니다. 1986아시아태권도대회, 1987헬싱키 월드컵태권도대회,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청주대 지도자로 고성석, 김향수, 김학환 등 수많은 스타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송곳 같은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했던 압도적인 선수 청주대 지용석 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