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전드는 정말 엄청난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80년대 전후 가장 권위 있는 시합인 월드게임, 당시 국가대표 1진이 월드게임을 출전하고 2진이 세계선수권대회를 뛰었으니 어느 정도 대회인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월드게임 1위를 비롯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모두 1위를 차지 했으며, 81년도에는 모든 대회 무패를 거두어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고 국내 최초로 군면제의 혜택을 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특기로는 앞발내려차기와 뒤차기를 꼽을 수 있으며, 당시 가장 공격적인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전술중의 전설 정찬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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