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운동 시간이 끝나고 나면 사범님께서 간식을 주시면서 우리를 앉혀놓고 짧은 말씀을 해주시곤 했는데요.
어른이 되고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머릿 속에 떠오르면서 중요한 나침반 또는 열쇠가 되어주곤 합니다.
사범님들께서도 운동이 끝나면 학생들에게 짧은 훈화 말씀을 해 주고 계신가요?
전 사범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태권도. Way of Life. 한번 들어볼까요?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마음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