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수식어도 하찮게 만드는 선수 태권도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체육훈장 거상장 태권황제, 태권지존, 태권제왕으로 불려 아테네 영웅 문대성은 “이 선배는 나를 어린애 손목 비틀듯 가볍게 요리했다.” 시드니 금메달 김경훈은 “이 선배의 부상덕에 내가 올림픽을 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하지요.체력, 기술, 스마트함 모두 갖춘 완성형 선수 지금은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김제경 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