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가 현지시간 28일 개막했습니다. 롤라팔루자는 하루 1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인데요. 앞으로 나흘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마천루를 배경으로 설치된 8개의 무대에서 170여 개 팀이 공연을 펼칩니다. https://youtu.be/NANqCzO9J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