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뉴베리상' 올해 수상작에는 호랑이와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태 켈러'는 '"나를 키운 건 김치와 흑미밥, 그리고 할머니의 이야기였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