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또 다른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2주 만에 서울 면적을 태울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요 인구 2만 명이 넘는 도시 전체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캘리포니아주와 인접한 네바다주는 산불 확산에 대비해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