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테네시주에서는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고, 뉴욕에서는 133년 만의 최대 폭우로 피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