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는 25년 동안 스페인 거리를 전전한 노숙자라고 하는데요. 전기 기술자였지만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노숙자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타까워 했던 미용실 주인은 그를 초대했는데요. 그리고 일어난 마법 같은 일들.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