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태권도가 인생 그 자체라는 엄지민 씨를,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