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뿌리는 품새, 태권도의 꽃은 시범, 태권도의 열매는 겨루기라고 하셨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오랜 시간을 거쳐 습득한 자신의 기술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기보다는 기본적인 틀 안에서 본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련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지도 철학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태권도 품새, 시범, 겨루기를 아우르는 지도자 손유남 박사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무료홍보]포스터를 클릭하세요!